비헤비어 인터렉티브(Behaviour™ Interactive)와 가이아(GAEA), HBO®는 ‘왕좌의 게임: Beyond the WallTM’이 원작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인 ‘제이미 라니스터’와 ‘멜리산드레’를 게임의 신규 캐릭터로 추가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왕좌의 게임 Beyond the Wall’은 모바일 전략 RPG로, 블러드 레이븐으로 알려진 나이트 워치(야경대)의 총 사령관 브리덴 리버스가 장벽 너머(Beyond the Wall)을 정찰하다 사라진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로드 커맨더가 되어 나이트 워치 대원들을 전략적으로 모집 및 구성하면서 와이들링(야인), 크리처(맹수), 자이언트와 북쪽의 위험에 대항하는 전투를 지휘해야 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인 ‘제이미 라니스터’와 ‘멜리산드레’는 이 캐릭터들이 원작에서 보여줬던 핵심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설 이벤트를 통해 등장한다.

먼저, 붉은 머리의 불의 사제로 알려진 멜리산드레의 전설 이벤트는 ‘맹렬한 불의 시련’으로 원작 드라마 시즌 8에 등장하는 ‘윈터펠 전투’를 기반으로 한다. 이 윈터펠 전투에서 웨스테로스 주요 가문들은 나이트킹(밤의 왕)이 이끄는 죽은 자들의 군대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드래곤스톤의 킹스 가드인 제이미 라니스터가 등장하는 전설 이벤트는 ‘화염의 땅’이라 불리며, 제이미 라니스터 부대가 도트라키 기병대와 맞서 싸우는 끔찍한 전투 속에서 드래곤의 화염을 피하려고 하는 스토리다. 전설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들은 첫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캐릭터들의 잠금이 해제, 잠금 해제된 캐릭터를 사용해 남은 스테이지 난이도 도전에 사용할 수 있다.

비헤비어 인터렉티브(Behaviour™ Interactiv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aniel Guertin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친숙한 새로운 영웅 두 명을 게임에 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플레이어들은 이번 전설 이벤트를 통해 킹슬레이어 제이미 라니스터와 용맹스러운 도트라키 부대와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멜리산드레의 시야를 통해 끔찍한 와이트 워커와 맞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왕좌의 게임 Beyond the Wall’은 전세계 150여 개국의 iOS, Android 및 Huawei의 App Gallery를 통해 다운로드 및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 서버는 글로벌 통합 운영되며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12개 언어가 지원된다.

‘왕좌의 게임 Beyond the Wall’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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