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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들소프트, ‘티어 타워(Tear Tower)’ 스턴트 자동차 게임으로 업데이트

하들소프트(대표 김재식)의 하이퍼 캐주얼 장르 모바일 게임 ‘티어 타워(Tear Tower)’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티어 타워는 단순 점프 게임에서 스턴트 자동차 게임으로 탈바꿈하며 게임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게임 내 아이콘을 스턴트 자동차로 변경했고, 부스터 아이템 획득을 통해 이동을 가속화하며 기록을 갱신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용자에게 짜릿한 스릴감을 제공하고자 화면 밑부분부터 물이 점차 차오르는 그래픽효과를 더했다.

또한, 새로운 버전의 티어 타워는 스테이지를 돌파할 때마다 획득한 재화를 통해 새로운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자동차 상점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 5개씩을 진행하면 즐길 수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가 추가돼 보너스 스테이지를 통해 다량의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찬스도 함께 제공한다.

티어 타워는 앞서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9’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이후 국내·외 주요 게임 기업들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김재식 대표는 “올 초 글로벌 런칭한 티어타워는 파트너 기업들이 제공해준 데이터와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스턴트 자동차 게임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라이프 사이클이 무척 빠른 하이퍼 캐주얼 장르 특성상 출시 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