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PC 인기 야구게임 <마구마구> IP 활용한 게임
캐릭터▪수싸움▪날씨시스템 등 마구마구 핵심 게임성 100% 이식
마구20 캐릭터로 탄생한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 이미지 공개
3분기 출시목표...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통해 게임소식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개발사 넷마블앤파크) 에서 ‘마구마구2020’ 캐릭터로 만든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이미지를 공개하고, 공식 게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gumagu2020)을 열었다.   

<마구마구2020>은 2006년부터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 초반부터 개발을 이끌어 온 넷마블앤파크 주요 개발진이 참가해 마구마구의 핵심 재미 요소를 모바일로 완벽히 이식할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SD 캐릭터, 투수 타자간 수싸움이 가능한 실시간 대전, 점프/슬라이딩을 이용한 역동적 수비, 날씨 시스템 등을 구현해 야구게임 열풍을 이끈 마구마구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한국 프로야구단 티저 이미지는 '마구마구2020'의 재미를 소개함과 동시에 무관중으로 개막한 한국프로야구2020 시즌을 응원하는 뜻에서 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 게임은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