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레이시아 지역 대상 CBT로 한국어 및 중국어 간체 지원
구글 플레이스토어 통해 선착순 2천명 대상으로 참여 가능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 수 80만 돌파, 한국 사전예약자 수 20만명 돌파

가이아모바일은 탐험 경영 모바일 게임 ‘폴아웃 쉘터 Online’이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CBT는 5월 14일 금일 오전 11시부터 5월 17일 오전 11시까지 4일 동안 한국과 말레이시아 2개 지역 한정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CBT APK를  다운로드 받아 계정까지 생성한 선착순 2천명 대상이며, 지원 언어는 한국어 및 중국어(간체)다. 

‘폴아웃 쉘터 Online’은 Bethesta Game Studio의 유명 IP를 중국의 Shengqu Games(전 샨다게임즈)에서 개발 해 2019년 6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이다. 기존 ‘폴아웃 쉘터’의 게임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경쟁과 재미 요소를 한층 향상시킨 것이 큰 특징으로, 싱글 버전에는 없는 ‘격투장’이라는 콘텐츠가 추가돼 다른 플레이어와 파티를 맺거나 실시간 PvP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길드 시스템을 통해 볼트 밖의 세상을 함께 탐험하며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번 CBT 기간 동안에는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인기 영웅 케이트와 매디슨 리가 주어지며, 이외 영웅 보호구, 누카 콜라, 자원 패키지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돼 한정된 시간 속에서 최대한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일 카니발 퀘스트를 완성할 시 볼트 자원 및 보호구인 ‘뱀파이어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로그인 보상으로는 SR영웅 모이라와 SSR 영웅 사라를 지급 받을 수 있다. CBT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폴아웃 쉘터 Online’ 게임 출시 후 한정 아이콘 및 구화폐가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단, CBT 참여시와 동일한 계정으로 게임 출시 후 7일 이내 볼트를 생성해야만 한다. 

한편, ‘폴아웃 셀터 Online’은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2020년 3월 10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 수는 80만을 돌파했으며, 이중 한국 사전예약자 숫자는 2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외 공식 사이트에서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공식 사이트를 통한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추후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PS4 프로, 에어팟 프로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폴아웃 쉘터 Online’ CBT는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aea.sdg.fsot)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