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발견된 강력한 고대 유물을 획득하라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만우절을 맞아 무중력 우주 궤도 전투 모드 ‘스페이스 썬더’(Space Thunder)를 공개했다. 오늘부터 6일까지 ‘워썬더’에 접속하면 특별한 이벤트 모드를 통해 우주 궤도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탈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우주의 채광업은 결코 평화롭거나 안전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달에서 강력한 유물 무기를 발견하기 전까지 채광기업들은 서로 공존해 왔다. 하지만 고대 유물이 발견되면서 전투가 시작됐다. ‘스페이스 썬더’가 선보이는 우주 전투용 탈 것은 개발팀이 비밀문서를 참고하여 가능한 실제 상황과 똑같이 개발됐으며, 무중력과 진공 상태의 전장 환경에선 전문 우주인이 조종하는 특별한 우주전용 탈 것을 활용해야만 한다.

우주 전투용 차량은 장갑과 방어막, 기동성에 따라 몇 개의 클래스로 분류되어 있다. 일부 유저는 재빠르게 적의 측면에 접근해 기관총을 쏠 수 있는 기동성 좋은 정찰 탈것을, 또 다른 유저는 원거리에서 요격 미사일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지원 유닛이나, 중무장한 유닛을 활용한 근접전을 선호하기도 할 것이다. 모든 탈 것은 접근하는 적과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강력한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워썬더’ 팬들은 탱크, 제트기, 헬리콥터와 군함 같은 클래식 탈 것을 선호하겠지만, 언제든지 우주전에 참전할 수 있는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다. 우주전을 통해 값나가는 자원과 부품을 얻어 로켓을 만들고, 연료를 채워 달에 도달하면 강력한 유물을 얻을 수 있다. 이 유물은 워낙 값져서, 탱크 전체 또는 일부로 미국의 AU-1 코르세어 공격기, 독일의 Sd.Kfz.234/1 무장 자동차와 영국의 SGB (S309) 건보트와 같은 희귀 상품 중 하나로 교환할 수 있다. 

‘워썬더’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워썬더’ 공식 웹사이트 한국어 웹사이트(https://warthunder.com/ko)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