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모바일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가 지난 18일 글로벌 런칭한 ‘이블헌터 타이쿤’이 출시 일주일만에 전세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블헌터 타이쿤’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과 더불어 출시 전 구글플레이의 글로벌 사전등록 컬렉션,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피처드를 통해 단기간에 전세계 유저의 관심을 사로잡고 유입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얻었다.

19일 슈퍼플래닛에 따르면, ‘이블헌터타이쿤’은 글로벌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앱 및 카테고리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꾸준한 상승세로 여전히 순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 전부터 화제의 인디게임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이블헌터 타이쿤’은 현재 양대 글로벌 마켓에서 4점 중후반대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게임 리뷰를 받고 있다.

‘이블헌터 타이쿤’은 인디게임 개발사 ‘레트로아츠’가 개발하고 국내에 먼저 출시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촌장이 된 이용자가 헌터 마을에 새로운 헌터 주민들을 영입하고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여 마을의 성장을 관리하게 되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방식과 더불어 픽셀아트로 구현된 게임 세상이 전하는 레트로 감성이 주 특징이다. 개발사는 국내 시장 성과를 바탕으로, 슈퍼플래닛과 글로벌 퍼블리싱을 추진하고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게임을 선보였다.

슈퍼플래닛은 “국경과 장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인디 게임을 전문적으로 퍼블리싱하고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로 성장하여 국내외 유저분들께 더 즐거운 게임과 운영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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