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2배 이벤트로 빠르게 레벨업 및 글자 모아 아이템 교환 가능 
출시 200일 기념 칭호 제공, 오는 15일까지 매일 아이템 쿠폰 공개
복귀 유저에 풍성한 아이템 제공, 패키지 50% 할인에 페이백 제공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출시 200일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정식 출시 2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마물 사냥 시 2배의 경험치를 제공하며, 함께 드랍되는 글자를 모으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13일 공식 카페에서는 200일 기념 특별 칭호 쿠폰이 공개되어 모든 유저들이 보유할 수 있으며, 하루동안 보물찾기에서 고레벨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상승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후 8시에는 대량의 환을 획득할 수 있는 황금 거북이 몬스터가 사북성에 출현,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이 밖에 9일부터 15일까지 공식 카페 쿠폰 게시판에서 지속적으로 아이템 쿠폰을 공개해 유저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복귀 유저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0레벨 이상 14일 미접속 캐릭터에 한해 복귀만 해도 경험치단과 혈부적정수(대), 방패조각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추가로 복귀 유저는 영석 정수(대), 영혼석 특혜선물, 혼백, 공훈 족자가 포함된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일부를 환으로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10일 업데이트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동안 통합서버 사북쟁탈전이 열리며 오는 15일 각 문파의 자존심을 건 첫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