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드 전투 ‘어둠의 일족’, 다크 나이트로 변신해 위협하는 ‘네베레스’ 등장
4월 9일까지 최고 능력치 방어구 및 전승 원석 선택 상자 등 지급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의 두 번째 에피소드 ‘어둠의 일족’ 스토리를 추가하고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영웅이 우군을 이끌고 접선지에 도착했을 때 켈시나 산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침묵의 기사단이 등장, 여신을 부정한 영웅들에게 분노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켈시나 산에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어둠의 일족’을 추가하고, 다크 나이트로 변신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네베레스’를 공개했다. 네베레스 전투 완수 시에는 일정 확률에 따라 '네베레스의 봉인된 힘'을 획득할 수 있고, 이것을 일부 아이템과 조합해 105레벨 귀걸이인 '묵언의 결의'를 제작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매일 ‘어둠의 일족’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1회)를 제공하고, 4월 9일까지는 9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콜헨 마을 이상한 여행자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레이드 for 빙고]’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레이드 전투를 완수 시 ‘빙고 상자 열쇠’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빙고 상자’를 열면 빙고를 완성할 수 있는 ‘숫자(5개)’와 ‘빙고 상자(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빙고는 1줄 달성할 때마다 ‘빛나는 여행자 티켓(2개)’, ‘낙원의 강화석(5개)’, ‘중급 정령석(1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빙고 완성 줄 수에 따라 ‘100% 방어구 6랭크 인챈트 선택 상자’, ‘최고 능력치 아스테라의 봉인된 힘: 방어구 선택 상자’, ‘최고 능력치 방어구 전승 원석 선택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는 ‘빙고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