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능력치와 부가 효과를 지닌 ‘정제 장비 시스템’ 추가로 공격력 증가
26일(수)까지 ‘밸런타인 기념 초콜릿 상자 만들기’ 이벤트 진행, 다채로운 아이템 증정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2일(수),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일반 아이템보다 훨씬 높은 능력치와 부가 효과를 가진 ‘정제 장비 제작 시스템’을 추가, 게임 내에서 ‘정제품 제조석’ 획득 후에 장비 제작이 가능하다. 또 장비 강화 단계가 기존 35에서 40단계까지 확장돼, 장비 성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30단계 강화 달성 시에는 강화 안전 등급이 새롭게 추가된다.

더불어,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60~ 65레벨 구간의 콘텐츠를 강화했다. 주요 던전 콘텐츠인 ‘신의 시야’, ‘드래곤 둥지’, ‘시련의 폭풍’에 65레벨에 맞는 새로운 난이도가 추가돼 더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월 레벨을 400까지 상향 조정해 이용자들에게 빠른 레벨업 환경을 제공하며 플레이 만족도를 높인다.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수)부터 26일(수)까지 ‘밸런타인 기념 초콜릿 상자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리본’, ‘상자’, ‘초콜릿’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합성해 선물상자를 개봉하면 ‘전설 강화석’과 ‘스킬북’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테라 클래식’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