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 게임스(IceBird Games)는 오늘(28일),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모바일 힐링 판타지 MMORPG ‘스카이피아: 드림디자이너(이하 스카이피아)’가 공식카페를 통한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식 런칭 전까지 계속된다. 첫 시작은 히든 모델 ‘헨리’와 마스코트 ‘쏭이’의 포스터를 활용한 ‘틀림그림 찾기’다. ‘스카이피아’의 포스터 속 틀림 그림을 맞추면 코인, 경험 약물, 펫 간식 등 정식 서비스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또, 2~3일 간격으로 DIY 무기, 런칭일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스카이피아’는 사전예약 단계부터 독특한 체계의 ‘DIY 무기 시스템’을 앞세워 차별화된 재미를 부각시켜왔으며, 최근 ‘헨리’와 ‘쏭이’의 활약을 담은 TV CF를 공개하면서 사전가입자가 크게 증가한 게임이다. 마케팅 공세도 강화하고 있다. CF 노출을 시작으로 지하철 등의 오프라인까지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스버드 게임스 관계자는 “CF가 공개되면서 스카이피아의 사전예약 가입자 증가 추세가 가파르다. 이 같은 호조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공식 카페를 방문한 게이머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스카이피아는 게이머들에게 정식 런칭까지의 기다림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만들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피아’의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벤트 및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skypia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