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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직업 성향과 균형잡힌 직업 밸런스로 '탱딜힐'의 팀플레이 재미
DOTA류 팀플레이 등 흥미진진한 콘텐츠 '만재'

조이메카(JoyMeca co, Ltd.)가 신작 모바일 MMORPG '나인: 아홉 개의 비전절기(이하 나인)'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의 양대 안드로이드마켓에 동시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천주 9개를 둘러싼 과제를 플레이어가 풀어나간다는 내용으로 미스터리와 천주쟁탈, 연인관계, 주종관계 등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특징이다. 드라마를 보듯 대사 한장면 한장면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스토리를 따라가며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직업도 스토리에 맞춰 9종이다. 복희, 신농, 염제, 헌원 등 고서 '산해경'과 '환단고기'에 등장하는 상고시대 인물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대거 등장, 주목을 끈다. 각각의 직업에 맞는 전용 무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퀘스트를 해결하는 등 이채로운 장면도 등장한다. 

나인의 명확한 직업 성향과 균형잡힌 직업 밸런스는 해외에서의 인기에 큰 몫을 했다. 9종의 직업은 성향에 따라서 파워, 민첩, 지력이라는 3종으로 구분된다. 같은 지력 성향의 힐러라고 하더라도 힐의 범위와 제어기가 달라서 개성적이다. 또, 파워 성향의 직업 3종도 탱커, 근거리딜러, 반탱/반딜 직업으로 나누어져 있는 등 9종 모두 명확한 직업 성향을 보인다. 따라서 탱딜힐을 제대로 갖춘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통합 서버 콘텐츠인 나인의 PVP 콘텐츠는 명확한 성향의 직업 체계로 탱딜힐의 조합이 빛을 발하는 콘텐츠다. 하나로 통합된 단일 서버에서 자원쟁탈을 하며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MMORPG의 기본 요소를 충실히 갖추었고, DOTA류 팀플레이와 같은 심도 있는 스페셜 콘텐츠도 갖추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조이메카는 '나인'의 정식 출시에 맞춰 공식카페와 게임 내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MMORPG ‘나인'의 출시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와 구글플레이스토어(https://app.adjust.com/tc9i5oy), 원스토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