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투 모드, 신규 스킬, 할로윈 전용 스킨 오픈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할인 이벤트 진행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실시간 전투 모바일 슈팅게임 ‘아웃로’의 1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웃로는 출시 후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고, 게임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는 등 꾸준한 인기 몰이를 해오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투 모드인 ‘보너스 덱’과 신규 스킬 ‘미니트랩’이 출시되며,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할로윈 전용 스킨 4종이 오픈되었다.

신규 전투 모드인 ‘보너스덱’은 4개의 스킬을 조합하던 기존 모드와는 달리, 1개의 랜덤 스킬을 추가로 획득하여 총 5개의 스킬로 상대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보너스덱은 이벤트성 모드로 일정 시간 동안 게임이 열리면 해당 모드에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보너스덱에서 5승을 달성하면 카드팩 보상을 얻을 수 있다. 

9클래스부터 획득 가능한 신규 스킬 ‘미니트랩’은 일정 거리에 얼음 덫을 떨어뜨려 일정 시간동안 상대방을 얼음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얼음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상대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때문에, 미니트랩과 발사형 공격 스킬들과의 다양한 조합이 기대된다.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할로윈 전용 스킨들도 출시된다. 아웃로 인기 캐릭터인 헨리, 린제이, 아토믹 바이퍼, SJ-7들이 할로윈 복장을 한 스킨들로, 유저들에게 유쾌하고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기간에는 전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유니버스팩과 골드백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내 공지사항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김석진 아웃로 총괄 팀장은 “아웃로는 다양한 스킬 카드들로 다양한 전략을 구성하고 상대방과 전투하는 게임인만큼 상대방의 전략에 따라 전투 경험도 달라진다며, 이번 보너스덱 모드와 신규 스킬 출시로 한층 더 전략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스킨을 선보이면서 전투 뿐만 아니라 개성을 표출하는 재미도 주겠다”고 말했다.

아웃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