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웹젠 ‘뮤 오리진2’, 3대 3으로 경쟁하는 ‘어비스 3V3 투기장’ 업데이트
캐릭터 성장 돕는 ‘룬 장비’, ‘장신구 각성’ 및 어비스 콘텐츠 ‘어비스 원소 정예’ 추가
9/5~9/10,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 선물하는 스페셜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웹젠은 어제(9월 5일) '뮤 오리진2'에 '어비스 3V3 투기장'과 '룬 장비'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혜택이 가득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해 회원들과 만났다. 

업데이트의 핵심인 '어비스 3V3 투기장'은 동료들과 함께 3대 3 대전을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로, 어비스 월드가 열리는 동안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승리 시 누적되는 포인트와 최대 연승에 따라 투기장 랭킹에서 상위에 오르면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함께 추가된 신규 장비 '룬'은 강화 또는 각성을 거쳐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어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룬의 종류에 따라 세트 효과를 적용할 수 있고, 해당 장비에 보석을 장착하면 보석에 상응하는 옵션이 적용된다. 

웹젠은 기존의 장신구 아이템을 각성해 원소 속성을 높이는 '장신구 각성' 콘텐츠도 도입했다. 각각의 장신구는 5가지 원소 중 하나를 가지고 있어, 각성을 진행하면 원소의 속성이 증가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원소 정예 몬스터가 출현하는 '어비스 원소 정예'와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해 여러 등급의 장비를 획득하는 '어비스 제단' 등 어비스 월드에 새로운 콘텐츠들을 더했다. 

이외에도 게임 내 최고 레벨이 '마스터 8레벨'로 확장되는 동시에 어비스 월드에는 신규 지역인 '아바레스섬'이 추가됐다. 마스터 8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아바레스섬에 입장해 신규 보스 등 새로운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회원에게 접속 일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는 캐릭터를 360레벨까지 빠르게 육성할 수 있도록 '웹 이벤트'를 통해 점핑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수집 교환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종 사냥터에서 특정 아이템을 수집한 후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들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2018년) 출시된 '뮤 오리진2'는 모바일 MMORPG로는 처음 서버 간 경계를 허문 서버 '어비스 월드'를 도입해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웹젠의 '뮤 오리진2'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 게임 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muorigin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