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실라’, ‘루아’, ‘로키’ 캐릭터 전용 한복 의상 추가
길드 레이드에 ‘매우어려움’ 모드 업데이트, 강림의 제단에 ‘베르리안’ 등장
9월 26일까지 ‘고대 영웅’ 등 보상 제공하는 ‘보름달을 만들자!’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5일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코스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실라’, ‘루아’, ‘로키’ 3종의 캐릭터 전용으로, 각각의 개성을 살린 한복 의상을 선보였다. 해당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 변경과 함께 각 영웅에 해당하는 고유의 능력치가 발휘된다. 

이와 함께, 길드 레이드에 ‘6성 장비’, ‘영웅 전용보물’, ‘고대 장비 초월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매우어려움’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영웅을 전설 등급 ‘베르리안’으로 변경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9월 26일까지 ‘보름달을 만들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제공되는 특별 퀘스트를 진행하고 ‘보름달’을 완성하면 ‘고대 영웅’과 ‘장비 소환권’, ‘전용 보물 소환권’ 등 이벤트 보상이 담긴 ‘랜덤 상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nexonly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