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웨이웨이스튜디오, 3번째로 개발한 신작게임 ‘헥셀렉트릭’을 <BIC 페스티벌2019>에서 게임 매니아들에게 알릴 예정
고난이도의 퍼즐 논리를 바탕으로 PC게이머들의 취향을 공략한 개성있는 게임

웨이웨이 스튜디오(대표 김민성,황성하)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4일간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Busan Indie Connect Festival 2019, BIC Festival 2019)'에 신작 게임 <헥셀렉트릭>을 출품한다고 5일 밝혔다. 

<헥셀렉트릭,Hexelectric>은 메카닉한 디자인과 고난이도의 퍼즐 논리를 바탕으로 PC게이머들의 취향을 공략한 퍼즐게임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메카닉한 디자인으로 육각 도형을 회전하여 각 타겟 타일에 적절한 양의 전력을 공급하는 컨셉이다. 스팀, Kongregate 등에 출시하였으며 출시와 동시에 웨이웨이스튜디오 전작들의 판매고를 뛰어넘었다.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행사는 국내외에서 제작된 인디 게임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글로벌 전시 행사로, 게임 개발자들이 직접 나와 행사장을 꾸미고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참관자들과 직접 이야기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과 자신이 만든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어, 매년 최대 참관객 수를 갱신해 나가고 있다. 올해 BIC 페스티벌 전시 작품은 89개로 일반부문 69개, 루키(학생)부문 20개다. 

웨이웨이 스튜디오의 김민성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게임은 전에 출시된 소프트한 모바일 퍼즐게임과는 달리 고난이도의 퍼즐 매니아들이 만족할 만한 게임이다”라며 “작년 8월에 창업하여 1년만에 3개의 게임을 출시했다. 게임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며 차기작으로는 AR 모바일 하우징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기존 출시작과 신작에 대한 정보는 웨이웨이스튜디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웨이웨이 스튜디오는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했으며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사무공간부터 법률·회계·저작권·특허 관련 컨설팅,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