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낮 12시 11번 월드서버 “이둔” 오픈
구글 매출순위 2위 달성 이후 유저 대거 유입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가 11번째 월드서버인 “이둔”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2위 달성과 함께 유저들이 대거 몰리면서 기존 월드서버들이 모두 포화 단계에 이르러 대기열이 심화되었고, 현재 총 10개의 월드서버 중 6개가 <신규 캐릭터 생성 불가> 상태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에오스 레드>의 11번째 서버이며, 첫 번째 신규 월드서버인 “이둔”을 9월 3일 12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PD를 맡고 있는 신현근 대표는 “유저 유입 속도에 따라 불가피하게 신규 월드서버 오픈을 결정하게 되었다” 며, “다소 시급하게 증설을 결정하게 되어 충분한 사전공지가 되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 향후 개별 월드서버의 수용량 증대에 집중하고, 신규 월드서버 증설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에오스 레드>에 지난 8월 28일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순위에 2위로 단번에 오르면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오스 레드>에 대한 자세한 게임 소개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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