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이터(EATER)’ 홍보모델로 변신의 귀재 배우 남궁민 발탁
남궁민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통해 ‘이터’의 용신 변신 매력을 보여줄 예정
9월 중 정식 서비스 진행 계획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이터(EATER)’ 홍보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터’ 홍보모델로 선정된 남궁민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유한 국민 배우로,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녀 공심이’,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올해 11월 방영 예정인 야구 프런트 주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가제)’ 주연에 확정되면서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남궁민은 인간미 넘치는 부드러운 모습부터, 화면을 씹어먹을 듯한 소름 끼치는 악역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용신으로 변신’이라는 게임 내 핵심 재미 요소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터’는 캐릭터를 육성해 화려한 전투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비룡마도, 거룡기사, 거룡사수 중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 각각의 무기와 장비, 액세서리를 강화하는 식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날개와 성물, 펫과 탈것도 캐릭터의 능력치를 끌어올리거나 보조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터’의 전투에는 각각의 캐릭터가 용신으로 변신하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지정 임무 달성 후 정해진 신기로 용신을 깨울 수 있으며, 용신으로 변신하면 훨씬 강력한 용신기술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캐릭터 육성과 함께 변신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전투, 여러 가지 스타일의 전투 콘텐츠, 다른 이용자와의 커뮤니티를 즐기는 교류 시스템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므로 게임에 몰입해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배우 남궁민을 이터의 홍보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홍보모델과 함께 적극 게임을 알리면서 많은 이용자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게임 출시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