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도’에 위치한 신규 레이드 던전 ‘동해회사맹’, ‘T7’ 장비 추가
최고레벨 100으로 확장, 절대악 ‘공자우’가 돌아오는 메인 스토리 시작
8월 21일까지 100레벨 달성 및 누적 접속 이벤트로 다양한 보상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텐센트(Tencent)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Aurora 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천애명월도’에 ‘악마의 재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이화 문파마을 ‘이화도’에 위치한 신규 레이드 던전 ‘동해회사맹’을 선보였다. ‘명월심’이 독을 해독하기 위해 ‘동해회사맹’에 들어가게 되는 배경 아래, 보스몬스터로 4대 맹주 ‘엽지추’, ‘이옥당’, ‘곡무억’, ‘당청풍’이 등장한다. 신규 던전에서는 ‘T7 제작 도안 상자’, ‘7급 천공정수’, ‘7급 영옥’ 등 ‘T7’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최고 레벨을 95에서 100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추가했다. 조천궁과 함께 무너진 줄 알았던 절대악 ‘공자우’가 다시 돌아오는 메인 스토리를 따라 퀘스트가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1일까지 96, 98, 10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단계별 보상을 지급하고, 100레벨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천애명월도 그립톡(50명)’, ‘천애명월도 무선 휴대폰 충전기(50명)’를 제공한다. 또, 매일 3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은량’, ‘신백’, ‘신병 복주머니’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유저 공통 미션 이벤트 ‘동해 꿀과 백레벨이 마르고 닳도록’을 진행한다. ‘체포 15회’, ‘표행 5회’, ‘팔괘점 2회’ 등 지정된 게임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제공하고, 전체 유저의 누적 포인트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유저 전원에게 ‘악마의 재림 칭호’, ‘돌파재료-전설 20개’, ‘전설폄석 교환권 50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천애명월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ky.nexon.com/main/Index.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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