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 제6회 관도대전 임박…업데이트 콘텐츠 공개
점수 결산 규칙과 관도 전시상점 소모 자원이 변경되고 관전 및 투표 기능이 추가될 예정
우승 및 준우승 연맹을 포함한 16강 이상 진출 연맹 전원과 추첨으로 뽑은 추가 10개 연맹 전원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제6회 관도대전을 앞두고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도대전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삼국지M’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다. 실제 역사에서 삼국지 3대 전투로 손꼽히는 관도대전의 치열한 책략과 전략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연맹전으로, 서버 구분없이 게임 속 단 하나의 왕좌에 도전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번 6차 관도대전부터는 업데이트 되는 사항을 잘 숙지하고 활용하는 것이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관도대전 점수 결산 규칙과 안량/순욱의 체험 시간의 변화다. 전장 내 점수 결산시간은 기존 60초에서 30초로, 안량과 순욱 체험기간은 기존 30일에서 60일로 변경된다. 또한, 관도 전시상점 내 소모가능한 자원(군량, 은화)이 기존 1억에서 4억으로 상향되며 모든 아이템의 구매 수량이 1개부터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이와 함께 기존 포스트시즌에서만 가능했던 관전 및 투표 기능이 전 경기에서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되면서 모든 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관도대전에서 우승하는 연맹에게는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옥새를 선물하고 우승연맹 MVP(전신)에게는 금반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승과 준우승 연맹을 포함한 16강 이상 진출 연맹 전원과 추첨으로 뽑은 10개 연맹 전원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오랜 기간 관도대전을 기다려 주신 만큼 다양한 업데이트 사항을 이번 6차 관도대전부터 적용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원활하고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본격적인 6차 관도대전이 시작될 때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서 모두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 2천만 이용자와 함께하는 ‘삼국지M’은 전략 전술의 정점을 찍은 모바일 게임으로, 최강의 연맹을 가리는 전 서버 연맹대전인 ‘관도대전’, 아시아 6개 지역과 대결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서버’, 무력과 지략 등 고유특성을 가진 300여 종의 ‘장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