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 2종 오는 21일 자정 오픈 예정…플레이만 해도 풍성한 보상 지급
신규 종족 카마엘 업데이트 사전등록 진행 중
기존 캐릭터 성장 물려받는 ‘듀얼 클래스’ 추가 예정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를 오는 21일 자정에 오픈한다고 금일 밝혔다. 

신규 서버를 플레이 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면 UR 등급 장비 풀세트 2종을 지급한다. 신규 유저들에게도 UR 등급 장비 풀세트 1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신규 종족 카마엘 업데이트를 앞두고 19일까지 사전등록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장비를 최고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는 ‘+30 장비 강화권’을 지급한다. 

카마엘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지난 해 7월 추가된 오크종족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종족으로 기존 종족들과는 차별화되는 클래스 체계를 가진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l2.netmarble.net)와 공식 커뮤니티(http://forum.netmarble.com/lineageI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