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게임은 지난 15일 바캉스 어드벤처 MMORPG <맨트라>의 군단 훈련과 던전을 통합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츄리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는 많은 유저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체로 진행하는 군단 훈련과 던전 레이드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하여 <맨트라>의 11~15서버 플레이어들은 함께 군단 훈련 및 던전 레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업데이트에서는 이미 1~5서버, 6~10서버 군단 훈련 및 던전 통합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추가 업데이트로 모든 서버의 유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센츄리게임은 서버 안정화 및 다양한 오역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맨트라>는 게임성을 인정받아 지난 주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었으며, 출시 후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3위를 기록하였고, 현재도 10위권에 안착해있다. 센츄리게임은 <맨트라>의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들을 만족시킬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맨트라>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 게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맨트라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lohon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