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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약 72억원, 영업손실 약 28억원 기록
신작 및 글로벌 시장 진출로 신규 매출원 확보 주력

㈜조이맥스(대표 이길형, [101730])는 8일(수),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72억원 영업손실은 약 28억원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2019년 조이맥스는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신규 라인업 확보를 통해 매출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월 전 세계 152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FANTASY STARs(z) : BATTLE ARENA>와 터키, 이집트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Silkroad Online 모바일>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윈드러너Z>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가칭)>,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올해 첫 출시작 모바일 RPG <2079 게이트식스>를 선보였으며, 2분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모바일 액션 RPG <증발도시>를 준비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