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500일 기록 담은 인포그래픽 통해 다양한 게임 데이터 공개
지난 20일, 넥슨 사옥서 길드 및 유저 대표 20명 대상 좌담회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자사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에서 서비스 500일을 맞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1월에 출시된 ‘오버히트’는 140여 종에 달하는 8등신 하이퀄리티 캐릭터와 정교하고 화려한 스킬 모션 등으로 모바일 게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넥슨은 서비스 500일을 맞아 ‘총 플레이 시간’, ‘소환된 영웅의 수’, ‘인기 모험 지역’, ‘인기 영웅 순위’ 등 다양한 서비스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소환된 영웅의 수는 서울 인구의 10배인 105,964,086명으로 집계됐으며, 총 생성 길드 수는 44,956개, 유저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 한 모험 지역은 ‘움직이는 희망들[HELL]’, ‘그 꽃, 아네모네[HELL]’, ‘정화의 파동[HELL]’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오버히트 인기 영웅 순위도 공개했다. 1위는 원거리 서포터 궁극 강화영웅 ‘프레이’가 차지했으며, 2위는 나태한 현무 ‘현천’, 3위는 ‘잔다르크’가 차지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에서 공식카페를 통해 선발한 길드 및 유저 대표 20명을 직접 초대해 서비스 500일 감사 인사를 전하고, 건의사항 접수 및 유저와 개발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버히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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