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전투에서 자신을 공격한 이용자에게 복수전을 신청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도입
헤이스트의 서브 스토리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 리메이크 버전 글로벌 오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게임 내 PVP 리그 ‘아레나 시즌2’에 복수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8일(목) 밝혔다. 

이제 아레나의 전투기록에서 자신의 방어팀이 패배한 경우 자신을 공격한 이용자에게 복수전을 신청할 수 있다. 복수전을 신청하면 상대방의 방어팀과 싸우게 되며 복수전에서 승리하거나 패배하더라도 연승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이번 복수전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대전할 수 있는 상대의 반경이 넓어지며 통쾌한 복수가 가능해져 아레나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한차례 선보인바 있는 헤이스트의 서브 스토리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의 리메이크 버전이 오는 5월 2일까지 오픈된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이전에 선보였던 버전과 비교해 스테이지 구성이 일부 변경된 형태로 오픈되며 글로벌 및 아시아 서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콘텐츠다. 

마지막으로 봄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웹 이벤트 ‘알렉사의 성검기사단 봄 단장’이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일일 미션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이벤트 누적 달성률에 따라 3성 팽귄세트, 머라고라 등 희귀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page.onstove.com/epicseven/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picSev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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