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동시 출시
스토리, 사냥, PK, 국가전 등 자유도 강조된 오픈 필드 MMORPG
휴먼, 엘프, 드워프, 난쟁이 종족마다 시작 마을 달라…색다른 스토리

드워프, 난쟁이, 반지...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서양 판타지 배경의 MMORPG가 출시됐다. 

㈜스마일메카(대표 엄태진)는 판타지 분위기의 오픈필드 모바일 MMORPG '킹스로드'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의 양대 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킹스로드'는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액션성이 강조된 모바일 MMORPG다. 오픈 월드라서 자유도가 높다. 퀘스트를 따라 정해진 스토리를 진행하든, 경험치 위주의 노가다 사냥을 하든, 살벌한 PK를 하든 자유다. 자유도가 높은 이유는 서로 다른 유형의 플레이어를 만족시킬 다양한 콘텐츠로, 균형 잡힌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킹스로드’는 사교형, 킬러형, 성취형, 사교형, 탐구형 MMORPG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다. 

세계관도 독특하다. 휴먼과 엘프, 드워프, 난쟁이의 4개 종족마다 다른 스토리로 시작한다. 하지만 왕성에서 만나 국경을 통해 다른 국가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헤론, 엘칸, 카일, 린턴이라는 4개 대륙 국가의 일원이 되어 다양한 국가전장에 참여한다. 또 최대 1,000 VS 1,000이라는 역대급 스케일의 영토전은 국가전과 함께 ‘킹스로드’를 대표하는 대형 PVP에 속한다. 

다른 플레이어와 장비 및 아이템을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는 경매장 시스템과 친구 꽃 선물, 파티, 군단, 결혼 등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셜 콘텐츠도 풍부하다. 아울러 독창적인 경제 시스템과 VIP 시스템을 통하여 무과금 유저라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VIP레벨을 높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매우 큰 특징이다. 

스마일메카는 서양 판타지 MMORPG '킹스로드'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 및 ‘킹스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구글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