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관람객에게 게임 속 명대사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포춘쿠키 증정
하루 두 번, 배찌의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행운이 담긴 복주머니 선물
2/4(월) 정기 휴관일과 2/5(화) 설 당일은 휴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소한 행운을 전하는 명절 이벤트 “설날N박물관: 포춘쿠키&복주머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날N박물관: 포춘쿠키&복주머니”는 설 연휴 중 2월 3일(일)과 6일(수) 양일 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게임 속 명대사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선물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게임 캐릭터들의 대사가 담긴 포춘쿠키는 1인당 1개씩, 하루 1천 명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넥슨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배찌’도 연휴 기간 중 박물관에 등장할 예정이다. 배찌는 하루 두 번, 박물관 곳곳을 돌며 관람객에게 가위바위보 대결을 신청하는데, 배찌에게 승리하면 올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난 해 2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제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유리 케이스 너머로 바라만 보는 전시에서 벗어나 대부분의 소장품을 체험 가능한 형태로 전시하고 있으며,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교감이 가능한 공간으로 호평 받고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2/4(월) 정기 휴관일과 2/5(화) 설 당일은 쉰다. “설날N박물관: 포춘쿠키&복주머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http://www.nexoncomputermuseum.org/) 및  블로그(http://blog.nexoncomputer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