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던전 ‘여명 대성당 – 칭송의 정원’ 업데이트 완료
동시에 두 마리 보스와의 대전으로 공략 더욱 까다로워져
1월 말에는 신규 캐릭터 ‘데스나이트’ 추가 예정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가 신규 던전 ‘여명 대성당 – 칭송의 정원’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신규 던전 ‘여명 대성당 – 칭송의 정원’은 대주교 헤른과 격돌 후 붙잡힌 마르샤를 구출하기 위해 여명 대성당으로 진입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며, 중세시대 풍의 엄숙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점에서 이전의 던전들과 구분된다. 1보스는 ‘여명의 창, 랜서’이며 2보스는 ‘섬 & 광’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1보스 ‘여명의 창, 랜서’는 기사단장 빌라의 양자로, 빌라에게 직접 창술과 성광 마법, 병법 등을 배우며 베테랑 기사로 길러진 인물이다. 어릴 때부터 특별한 재능과 강인한 신념을 지녔으며, 무기 ‘여명의 창’을 사용할 때면 비로소 진정한 그의 힘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2보스 ‘섬 & 광’은 여명 기사단을 수호하고 있는 두 마리의 황금빛 사자다. 두 마리 모두에게 날개와 뿔이 달려있으며, ‘섬’은 신성한 빛의 힘을, ‘광’은 어둠의 힘을 사용해 여명 대성당에 침입하는 적들과 대적해 싸운다. 특히 2보스 ‘섬 & 광’은 두 마리가 동시에 달려드는 점 때문에 던전 공략이 매우 까다로워졌으며 게임 유저들에게는 신선한 재미 선사와 함께 치열한 승부욕을 자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다가오는 1월 말에 신규 캐릭터 ‘데스나이트’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유저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데스나이트’는 원래 성기사 팔라딘이었으나 악마의 힘에 물들어 변절해 버린 캐릭터다. 사령과 역병을 사용해 적을 제압하는 죽음의 기사로, 유저들이 선택하는 특성에 따라 탱커 혹은 딜러로 성장시킬 수 있어 지금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터널 라이트>의 신규 레이드 ‘여명 대성당’과 기타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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