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2018년 마지막 업데이트 실시
구조물에 광역 피해를 주는 ‘붐박스’ 아이템 새롭게 추가
사랑받았던 한정 모드를 다시 즐길 수 있는 ‘14일간의 포트나이트’ 이벤트 1월 2일 아침까지 진행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 시즌7 2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인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아이템 붐박스가 추가됐다. 붐박스는 볼륨을 높인 후 적 구조물을 향해 던지면 구조물에 광역 피해를 주는 음악 소리를 내는 아이템이다. 

붐박스의 음악 소리 반경 내 건설된 적의 구조물은 음파 공격을 받을 때마다 피해를 받아 파괴된다. 붐박스의 효과를 없애려면 무기를 이용해 붐박스를 쏴서 맞춰야 한다. 

한편, 새로운 한정 모드는 물론, 기존에 즐겼던 한정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14일간의 포트나이트’ 이벤트는 1월 2일 아침까지 즐길 수 있다. 대규모 팀 모드는 이틀에 한 번씩 변경되며, 소규모 팀 모드는 매일 새로운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변경된 모드는 매일 오후 11시에 로그인하면 확인 가능하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의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2018년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포트나이트>에 큰 관심을 보내주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면서, “2019년에는 유저분들의 관심이 사랑으로 바뀔 수 있도록 더 재밌는 <포트나이트>를 서비스하는 에픽게임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즌7 2차 콘텐츠 업데이트와 ‘14일간의 포트나이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ortnit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