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체 IP ‘A3’의 ‘부활’…모바일 최초 ‘MMORPG’ 장르와 ‘배틀로얄’ 콘텐츠의 만남
16년 만에 공개한 ‘A3’ 히로인 캐릭터 ‘레디안’…캐릭터들의 원정을 안내하는 NPC로 등장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STILL ALIVE’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히로인 캐릭터 ‘레디안’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A3:STILL ALIVE’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온라인 RPG ‘A3’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만큼 게임 최초 공개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11월 열린 지스타에서도 높은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금일 공개한 ‘레디안’은 ‘A3’를 대표하는 히로인 캐릭터다. 

저주받은 운명과 상처 속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앞장섰던 ‘A3’에서와는 달리 ‘A3:STILL ALIVE’의 레디안은 암흑 추종자들에게 희생 당한 후, 영혼으로 헌신해 캐릭터들의 원정을 안내하는 NPC(Non-player Character: 유저에게 퀘스트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가상 캐릭터)로서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편, ‘A3:STILL ALIVE ‘는 ‘30인 배틀로얄’, ‘전지역 프리PK(Player Killing)’ 등 몰입도 높은 전투전략 콘텐츠는 물론 광전사, 수호기사, 법사, 암살자, 궁수 등 각양각색 특징을 지닌 총 5종의 클래스를 통해 기존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된 압도적 전투와 전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A3:STILL ALIVE’를 2019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