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직원들과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자뜨기 캠페인은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개발국에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직접 뜬 모자를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넥슨 컴퍼니 사회공헌 동호회 ‘Hands Up’ 회원을 비롯한 총 200여 명의 넥슨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실, 바늘, 캠페인 소개책자 등으로 구성된 ‘모자뜨기 키트’를 제공했다. 모자뜨기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 대상으로는 오프라인 뜨개질 교육도 진행했다.

직원들이 직접 뜬 모자는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내년 3월 중 아프리카 서북부 말리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 보내질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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