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 제4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시작
관도대전에 참여한 모든 연맹에게 푸짐한 아이템 지급하며, 우승 연맹은 전용연맹깃발 획득할 수 있어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의 제4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시작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역시 이전과 동일하게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전장 진입,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전투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경기 종료 후에는 각 연맹에 점수에 따른 보상도 지급한다. 지난 시즌부터 32개 연맹이 맞붙는 방식으로 변경된 포스트시즌에서는 어떤 연맹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4회 관도대전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된 시스템이다. 포로를 포획하거나 해방하는 관도대전 전용 감옥,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재치료가 가능하지만 상한 도달 시에 추가 치료가 불가능한 관도전장 태의관의 치료 상한치 추가, 매 시즌 종료 시에 미리 구매한 관도물자가 초기화 되도록 한 부분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시즌 역시 우승전장, 1부전장, 2부전장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지고 이와 관련하여 승리 예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월, 목 관도대전 우승전장 중 비슷한 투력 또는 특색 있는 접전을 선택하여 승리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승리 예측에 성공할 때마다 50금화와 20만 은량철 쿠폰 1개가 누적 제공되며 결승전에서는 보상이 추가된다. 

최종적으로 전투결과, 전장점수, 소속 단위가 승점으로 합산되어 연맹 랭킹이 매겨지며, 포스트 시즌에 참여한 모든 연맹에게는 금화, 군량, 은화, 철광, 성수석상자가 지급되고, 이 중 우승 연맹은 전용연맹깃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위부터 10위 연맹에 위진관도 명패, 프로필장식, 채팅배경이 제공된다. 또한, 개인 격살 순위에 따라서는 한정무장인 순욱, 칭호 위진관도와 종횡관도, 주성장식 위진 천하 등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삼국지M’은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관도 함락 또는 함락 관전 후 공식카페 게시판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뿌링클 또는 치하오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M 제4회 관도대전의 최강 연맹을 가릴 포스트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라며, “이번 관도대전부터 개편된 시스템이 변수를 만들어 내면서 경기 양상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이번 시즌의 결과도 어떻게 될지 마지막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국지M’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를 수집하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해 영토를 넓혀 나가는 모바일 전략 SLG이다. 연맹에 가입해서 수많은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맹전투 중에서도 특히, 시즌제로 진행하는 대규모 연맹전투 콘텐츠인 관도대전은 많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