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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기술 접목해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귀신들 직접 포획하고 모을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도 탑재해 신비아파트 어린이 팬들의 취향 저격 예고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이제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3F Factory(대표 정민종)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31일 구글플레이 마켓을 통해 소프트 런칭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3F Factory가 CJ ENM으로부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IP 사용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귀신을 포획하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 최고의 고스트 헌터가 된 히어로들의 치열한 귀신 찾기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귀신들을 직접 포획할 수 있다. 증강현실 속에서 귀신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즐 게임은 증강현실 게임에서 수집한 귀신과 함께 힘을 합쳐 퍼즐을 없애며 악귀를 소탕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 최고 인기 캐릭터와 귀엽고 깜찍한 귀신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게임에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강림’,’리온’ 캐릭터가 SD버전의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해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강림 : 귀신에 맞서 싸우는 멋진 퇴마사 강림. 평소엔 멋진 차도남이나 귀신과 싸울 땐 누구보다 강한 최강 퇴마사. 세상을 구하고 소중한 하리를 지키기 위해 부적과 퇴마검으로 '고스트헌터'에서 귀신 포획에 나선다.
리온 : 스윗한 매력의 비밀퇴마집단 ‘아이기스’ 최연소 퇴마사 리온. 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강력한 마법의 힘을 구사해 귀신을 찾고 잡아낸다. 하리를 사이에 두고 강림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로맨티시스트.

■ 인터넷 없이도 게임 플레이 가능

데이터 걱정을 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인터넷 없이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유저들의 안전을 고려해 AR모드 게임은 위치기반으로 운영되지 않아 부모님들의 염려를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핼로윈데이인 3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