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통해 클라이언트 설치 후 사전 캐릭터 생성. 참여자 중 추첨 통해 푸짐한 경품 증정
신규 트레일러 영상, 금강선 디렉터의 감사 편지 함께 공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에 앞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29일(월)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25일부터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가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다운로드 한 클라이언트에 접속해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닉네임과 캐릭터의 클래스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외형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을 완료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공개서비스에서는 ‘무도가’, ‘마법사’, ‘헌터’, ‘전사’의 총 4개의 뿌리 클래스가 오픈되며 각 뿌리 클래스는 다시 3개의 세부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해 다양한 이용자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별 특징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제 플레이 장면으로 제작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약 13분 분량으로 공개서비스에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더불어,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로스트아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작성한 감사의 편지도 공개됐다. 금강선 디렉터는 편지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가 만든 세계 ‘아크라시아’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며 공개서비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으로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2014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