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연출 기반 미소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신작, 국내 상륙 예고
유명 제작진 대거 참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풍부한 콘텐츠 갖춘 애니메이션 RPG
하반기 서비스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 티저 페이지 통해 순차적 정보 공개 예정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0일(수)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는 ‘아스트라이아 대륙’의 ‘랜드솔’ 세계에서의 대모험을 그린 ‘프린세스 커넥트’의 후속작으로, 올 초 일본 지역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RPG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는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세계관과 스킬 연출을 바탕으로, 밝고 명랑하지만 자주 허기를 느끼는 허당 소녀 '페코린느', 주인공을 연모하는 마법소녀 '콧코로'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캬루' 등 개성 강한 미소녀들과 함께 길드를 만들어 다양한 던전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인 및 이벤트 퀘스트, PVP(Player Vs Player), 클린 배틀(길드전), 도전(탐험)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췄다. 

특히, ‘섀도우버스’ 등을 제작한 기무라 유이토가 총괄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는  ‘진격의 거인’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WIT STUDIO(위트 스튜디오)’, ‘앙상블 스타즈’ 등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 대전’ 등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등 초호화 제작진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 페이지(http://priconne.kakaogame.com)에서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의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와 매력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등의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연내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라며 “매력 넘치는 미소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게임으로, 국내 유저들의 시선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추후 티저 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