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7번째 밸런스 개편 직업의 주인공은 영술사와 소환사
신규 칭호 ‘유대’ 등장
9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와 한정판매 개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오늘 9월 19일(수),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 영술사와 소환사의 직업 밸런스 개편을 포함한 새로운 컨텐츠와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붉은보석 전체 직업을 대상으로 하는 개편작업도 벌써 6, 7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 주인공은 바로 영술사와 소환사다. 영술사는 PvP에는 강하지만 PvE에는 약해 레벨업과 사냥에는 적합하지 못한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었던 것을 보완해 사냥의 편리성을 위주로 대대적인 스킬 수정이 가해졌다. 소환사는 비교적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유저들이 선택하여 즐기고 있는 직업으로, 이번에는 직업의 컨셉 변경은 별도로 없이 스킬 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스탯 별 스킬의 효율을 개선시키는 것에 포인트를 두어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영술사와 소환사의 전직 스킬들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예를 들어 영술사의 경우, 대부분 유저들이 ‘스피릿 임프리케이셔너’로 전직하는 불균형을 탈피하도록 ‘고스트 오브 와일드 윈드’와 ‘소울 컨트롤러’의 주요 스킬의 사냥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새로운 칭호 ‘유대’가 추가되었다. 펫과 소환수의 상태이상 기본 저항력을 증가시켜주는 유대 칭호는 조련사, 소환사, 강신술사 이외에도 전 직업 대상으로 퀘스트를 클리어 해 획득 가능하다. 농가 마을 라칼리푸사의 NPC 방랑소녀로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칭호 레벨 별로 정해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한 후 ‘악의 고리’ 아이템을 얻을 때마다 유대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스 몬스터가 없었던 미러 필드 6곳에 새로 보스 몬스터가 추가되고 총 20곳의 비밀 던전이 1인 입장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한편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추석맞이 한정판매도 진행중이다. 필드에서 사냥할 때 확률적으로 얻는 ‘앙금’을 모아 NPC에게 가져다 주면 받을 수 있는 4종의 송편으로 모험단 코인, 불꽃석, 전설의 코쿤 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우리 함께 송편을 빚어요!’ 이벤트를 비롯, 풍선상인 NPC로부터 4종의 풍선을 골드로 구매해 사용하면 경험치나 아이템 드랍률이 확률적으로 증가하는 ‘알록달록 풍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술사와 소환사 밸런스 조정 및  업데이트와 추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