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필 주식회사(대표 이승훈)는 오는 9월 7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RPG <메달 히어로즈>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기록들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메달 히어로즈> 의 유저들이 1년간 플레이 한 시간을 모두 합하면 282,675,010 시간으로서 시간을 되돌린다면 기원전 30,251 년전인 구석기 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 또한 1년간 소환된 전체 영웅의 수는 141,849,252명으로서 대한민국 인구의 2.8배에 해당한다. 또한 1년간 길드전에서 획득된 칼의 개수는 3,876,059개, 아레나 플레이 회수는 15,583,230회로서 길드와 아레나를 통한 플레이가 매우 활발함을 알 수 있다. 

엔필 주식회사는 오는 9월 7일부터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컨텐츠 업데이트와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edalheroes) 와 공식 페이스북 (http://fb.com/medalheroe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필 주식회사의 이승훈 대표는 “메달 히어로즈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데이터들을 검토해본 결과,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유저들이 <메달 히어로즈> 를 사랑해주셨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모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하여 유저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겠다. 1주년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달 히어로즈'는 시대와 국적을 초월한 400여종의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캐주얼 액션 RPG로, 각 영웅의 속성 및 직업을 고려한 팀 편성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특히 각 영웅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아기자기하고도 화려한 디자인, 스킬 사용 시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블리츠 시스템이 이 게임만이 갖는 특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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