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공개 서비스 이후 4일 정식 서비스 
지난 주말 평균 6,000여명의 방문자 수 보이며 증가세 추이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대표 온라인 게임 ‘로한’ (현지 게임 서비스명 : R.O.H.A.N.: Vengeance)의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 정식 퍼블리싱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게임 로한의 동남아 퍼블리싱 서비스는 플레이위드의 태국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일랜드(PLAYWITH (THAILAND) Co.,Ltd)가 담당하고 있으며, 태국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 지역이다. 

‘로한(ROHAN)’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다중 접속 역할 온라인게임(MMORPG)으로 지난 2005년 국내 서비스 후 많은 유저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시스템홀릭과 함께 8종족간 대립, 타운공방전,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재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로한의 이번 동남아 정식 서비스를 위해 플레이위드 타일랜드와 함께 지난 18일 티징 사이트에 이어 24일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어 31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접속자 증가에 따라 신규 서버를 오픈하기도 했다. 현재 로한의 동남아 공식 페이스 북(www.facebook.com/RohanSeaPlaywith)에는 4만명이 넘게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며 관심을 보였다. 현지 시각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로한은 지난 주말인 3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6,000 여명이 넘게 방문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방문자 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플레이위드와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정식 서비스 이 후 현지 유저에 맞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진행하며 더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 박상희 지사장은 “로한의 동남아 서비스에 현지 유저분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양사 협력을 통해 좋은 콘텐츠 그리고 양질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난 5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2020년까지 벤처투자기업 확인 인증을 받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