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콘셉트의 ‘테라’ 첫 실외 던전, 지형을 활용한 입장 방식 선택 가능
‘여명의 정원’ 개편으로 신규 퀘스트 및 채집물 추가
‘발키온 지령서’를 통한 포인트로 1억 원 규모 ‘넥슨캐시’ 교환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대표 김효섭)이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TERA)’에 신규 던전 ‘혁명단 은거지’를 추가했다. 

‘마을’ 콘셉트의 신규 던전 ‘혁명단 은거지’는 ‘테라’에 첫 추가된 실외 던전으로, 마을의 지형을 활용해 잠입할 것인지 몬스터와 직접 전투를 하며 정면 승부를 펼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마을의 주요 지점에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들은 각각 특정 패턴으로 유저에게 공격을 가하며, 빠르게 몰아치는 야수의 본성을 가진 ‘아스란’은 더욱 화려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퀘스트 및 채집물 등을 추가한 ‘여명의 정원’ 콘텐츠도 새롭게 개선하여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18일까지 ‘발키온 지령서’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총 1억 원 규모의 ‘넥슨캐시’ 및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월 28일까지 매주 주말 플레이 시간에 따라 고급 아이템이 포함된 ‘겨울각성상자’를 지급한다.

이번 ‘테라’의 신규 던전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ter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