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지기팀 ‘루나 아이기스’ 정식요원 업데이트 통해 스킬 4종 도입
20m 이내 아군에게 ‘무적 효과’ 발동시키는 ‘성좌의 가호’ 추가
공식 홈페이지에 ‘루나 오디오 무비’ 메이킹 필름 공개

㈜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 나딕게임즈(대표 박광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 ‘루나 아이기스’ 정식요원을 업데이트했다.

‘루나 아이기스’는 ‘사냥터지기팀’의 두 번째 요원으로, 주무기인 방패 ‘아이기스’를 활용해 방어뿐만 아니라 공격 위주의 강력한 스킬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42레벨부터 승급 가능한 '정식요원'이 되면 전방으로 달려가 강력한 발차기를 날리는 ‘페가수스 킥’과 20m 이내에 위치한 아군에게 ‘무적 효과’를 발동시키는 ‘성좌의 가호’ 등 새로운 기술 4종을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내년 1월 11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승급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사냥터지기 정식요원 3성 패키지(3일)'를 선물하고,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큐브 클리어 코인' 등 재료를 모은 유저에게는 '루나 무기한 정식요원복' 제작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루나 아이기스'로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는 ‘유니온 특제 강화 보급 상자’, ‘눈토끼 모자[이벤트]’ 등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위상력이 담긴 종이 조각'을 지급한다. 

넥슨은 내년 1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루나 오디오 무비 메이킹 필름’을 감상한 후 소감을 작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루나 다키마쿠라’와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루나 아이기스’ 정식요원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