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루맨 Part1. 빛의 연합도시’ 적용
메인 시나리오와 신규 마을, 필드, 인스던스 던전, 몬스터 등 새로운 콘텐츠 도입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풍성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루맨 part1. 빛의 연합도시’을 적용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시나리오와 신규 마을, 필드, 인스던스 던전, 몬스터 등 풍성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다. 

먼저, 빛의 연합도시 ‘루맨’의 전쟁을 주제로 한 메인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유저들은 약 10종의 시나리오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마계의 군주 ‘럭스’ 2군단으로부터 ‘루맨’을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신규 마을 ‘루맨’과 신규 필드 ‘화이트 콜 협곡’을 추가했으며, 227레벨 이상 유저에 한해 입장 가능한 4인 인스던스 던전 ‘폭포나무 숲’과 8인 인스던스 던전 ’보석나무 숲’을 함께 선보였다. 

새로운 던전에는 총 21종의 일반 몬스터가 출몰하며, ‘럭스’ 2군단을 이끄는 보스 몬스터 ‘베스타’와 ‘트리니아’, 중간 몬스터 ‘핌’이 등장해 전투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이와 함께 1년 6개월여 만에 업데이트되는 ‘군단장 무기’를 포함해 ‘마족 교본’, ‘트리니아의 시로 토템’ 등 신규 아이템 3종을 추가했다. 또한 주어진 퀘스트를 수행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하는 신상 ‘도트누리 맵’ 1종도 함께 선보였다.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라테일’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가입자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 유저들에게도 푸짐한 특별 보너스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정해진 기간 동안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에게 ‘어드벤처 모험의 방어구 상자’와 ‘어드벤처 모험의 재료 상자’, ‘어드벤처 모험의 악세서리 상자’를 지급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12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리스 버프 효과를 2배 적용하고, 경험치와 퀘스트 보상, 아이템 드랍률, 엘리 획득률을 높인다. 동일한 기간 동안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파격적인 버프 효과와 전용 시럽 아이템, 타이틀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랭킹 이벤트, 푸리링 팬아트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 정수진 실장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유저 분들이 ‘라테일’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1차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 페이지(http://latale.happyoz.com/event/2017/4q_update/index.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