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스킬’ 레벨 추가 및 캐릭터 최대 레벨 확장
‘거인족’ 등장하는 최고난도 신규 지역 ‘프라바 전초기지’ 공개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에 대규모 ‘UNLIMITED: 해방의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극한을 달성한 캐릭터의 스킬 레벨을 추가로 최대 9레벨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캐릭터 최대 레벨을 300까지 확장하고, 신규 칭호 ‘룬의 아이들 IV’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프라바 전초기지’를 공개했다. ‘거인족’이 등장하는 최고난도 사냥터인 ‘프라바 전초기지’에서는 최상위권 장비 ‘인퍼널’과 ‘4차 각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18일까지 특정 목표 레벨을 달성하면 ‘연마버프 4종(30일)’, ‘아르카 블러드 무기(30일)’, ‘헬리아 블러드 방어구(30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월 11일까지 ‘프라바 전초기지’의 NPC’헤루인’에게 획득할 수 있는 ‘무스펠헤임의 불꽃’을 2개 모으면 ‘플레임 페어리 윙’을 지급하고, ‘프라바 방어전’을 성공한 유저를 대상으로 서버 당 1명씩 추첨을 통해 ‘엔키라 칼라그’ 서클릿, 고지트, 건틀렛, 부츠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매일 5회 서버당 3명의 유저를 추첨하여 ‘엔키라 윙’, ‘연마 추출 스크롤’, ‘스페셜 스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al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