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디펜스와 클리커 액션의 혼합 장르로 글로벌 유저 겨냥
픽셀 형식의 영웅들을 수집하여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성장하는 방식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개발사 슈퍼레이지(대표: 이용균)가 개발한 방치형 액션 디펜스 ‘탭 디펜더스’를 11일 글로벌 출시했다.

‘탭 디펜더스’는 방치형 디펜스 장르에 수집형 RPG와 클리커 요소를 더한 액션 디펜스 로서, 타워 대신 영웅들을 모아 성장시켜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각 영웅들은 픽셀 형식의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24종의 일반 영웅과 6개의 직업을 가진 ‘클리커’ 영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클리커’ 영웅이란 자동으로 공격하는 일반 영웅과는 달리 유저가 화면을 터치할 때 공격하는 특수한 영웅으로, 성장시킴에 따라 다양한 직업과 스킬을 보유할 수 있어 게임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영웅이다. 또한 다양한 몬스터와 영웅의 상성 관계, 다양한 능력을 지닌 120여종의 기어들이 있어 무한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기존에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치형 액션 디펜스로 자리잡겠다.”라며 ‘출시 후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탭 디펜더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