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 성황리 종료
여성 참가자 ‘Zeno 볼래말래’가 우승,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 사로잡아
오디션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에 참가자들 뜨거운 호응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리듬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이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를 성황리 종료했다. 특히 여성참가자가 우승을 거머쥐며 집중 관심을 받았다.

오디션은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 기간 중인 12월 2일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 호텔에서 96명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는 선착순 참가신청이 예상보다 빨리 조기 마감되는 등 오디션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오디션 미니 토너먼트에서는 여성 참가자인 ‘Zeno 볼래말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뒤 이어 2등은 오디션 스타 플레이어로 유명한 ‘무극’이 차지했으며 3등 ‘멍숙연구가’, 4등 ‘멋쟁이’, 5등 ‘Key 썽호’, 6등 ‘ㅠㅠ으앙추워’ 순이다. 오디션 측은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100만원, 7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4등부터 6등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오디션은 페스티벌 기간 내내 오디션 부스를 운영,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념품들을 선물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약 500여명이 오디션 부스에 들러 오디션을 즐기며 호응했다. 

한편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평창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린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e스포츠 행사로, e스포츠를 사랑하는 동호인과 e스포츠에 열정적인 대학생 500여명이 한 곳에 모여 토너먼트 대회를 즐겼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e스포츠가 누구나 계절과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임을 확인했으며 오디션 유저 뿐 아니라 다양한 e스포츠를 즐기는 유저들과 하이원리조트 관광객들까지 모두가 즐거운 체험을 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디션은 평창을 응원하고 e스포츠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이번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해 큰 사랑과 호응을 얻었다”며 “오디션은 앞으로도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공인 PC클럽’에서 정기적으로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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