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엘소드’ IP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 방영
2018년 1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넥슨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11월 29일까지 ‘엘소드’ 겨울 업데이트 ‘3차 전직’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엘소드(Elsword)’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 정식 방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016년 12월 VVIP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1화와 2017년 7월 엘소드 유저 간담회 ‘천생엘분’에서 공개된 2화에 이어 지난 3일 3화 방영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넥슨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화까지 정식 방영을 이어간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매주 애니메이션 방송 직후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엘소드’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2배의 경험치를 지급한다.

더불어 11월 29일까지 ‘엘소드’ 겨울 업데이트 ‘3차 전직’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현자의 주문서 30개’와 스킬 사용시 화면을 연출하는 장식용 아이템 ‘애니메이션 커스텀 프레임’을 제공한다.

한편, ‘엘소드: 엘의 여인’은 ‘엘소드’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등 게임 내 캐릭터들이 주요 인물들로 등장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http://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