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년 맞아 특별 콘텐츠와 혜택 제공
2년 동안 꾸준한 업데이트로 컨텐츠와 그래픽 면에서 놀라운 발전 이뤄내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정식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게임 내 항구 배경 중 '상트페테르부르크' 항구가 화려한 폭죽과 조명으로 장식되고, 전투 불러오기 화면, 이벤트 알림 화면, 전투 결과 화면에 다양한 이미지와 메시지가 추가된다. 참고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월드 오브 워쉽'의 스튜디오가 위치해 게임의 고향과도 같은 도시다.

또한 전투에 1천회 이상 참여한 플레이어가 1~9단계 군함으로 전투에 두 번 이상 참여하면 2주년 소모품 위장 10개가 지급되고, 참전횟수가 1천회 늘어날 때마다 신호기 세트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특별 업적을 달성해 2주년을 기념하는 신규 컬렉션을 획득할 수 있고, 프리미엄 상점에서는 특별 보급 화물 패키지가 판매된다.

‘월드 오브 워쉽’은 지난 2015년 정식 출시된 이후 2년간 팬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놀랍도록 방대한 콘텐츠 증가를 이뤄냈다. 출시 버전에서는 10개의 전장에 일본과 미국 군함 90여 종을 선보였으나, 최신 버전은 약 30개의 유형으로 변형되는 전장과 10개국 228종의 군함을 제공하고 있다.

군함과 전장 숫자가 늘었을 뿐 아니라 폭풍우와 같은 날씨 효과를 더해 그래픽 면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이뤄냈다. 또한 클랜 기능을 추가했고, PvE 임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워게이밍의 아서 플라시오니크(Arthur Plociennik) ‘월드 오브 워쉽’ 수석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는 “지난 2년 간 팬들과의 긴밀한 대화와 협력으로 정말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욱 큰 재미를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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