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온∙오프라인을 대표하는 총 6개팀의 불꽃 튀는 접전 끝에 ‘닌자’팀이 영예의 우승 차지
우승팀은 올해 12월 태국에서 열리는 2017 SFWC에 국가대표로 출전자격 획득
드래곤플라이, ‘2017 썸머 챌린지 리그’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루어져 ‘스페셜포스’ 자체서비스 흥행에 청신호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FPS ‘스페셜포스’의 여름 e-스포츠 축제인 ‘2017 썸머 챌린지 리그’가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금일(12일) 밝혔다.

국내 스페셜포스 최강팀을 가리는 ‘2017 썸머 챌린지 리그’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개팀과 8월 26일부터 3주간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전국 권역별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5개팀이 국내 스페셜포스 최강팀을 가리기 위해 9월 10일 서울에서 열린 결선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우승은 짜임새 있는 팀 플레이로 상대팀의 움직임을 간파하며 승기를 잡은 ‘닌자’팀이 차지했다. ‘닌자’팀과 결승전에서 우열을 가린 ‘SKT1’팀은 아쉬움 속에 준우승 자리에 올랐다. 온라인 예선 우승팀인 ‘닌자’팀은 상금 500만원과 함께 우승팀 전용 총기 및 ‘2017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팀 참가권을 획득했다.

스페셜포스 챌린지 리그 시리즈는 2007년부터 국내외 e 스포츠 행사를 선도하며 건전한 게임 문화형성에 기여한 ‘스페셜포스’의 대표 e 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서, 이번 ‘2017 썸머 챌린지 리그’를 통해 온라인 대회 및 예선 지역을 추가하는 등 대대적으로 대회 규모를 확대 실시함으로써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게이머들과 슈팅의 즐거움과 함께 게임으로 소통하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대회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하여 ‘스페셜포스’ 자체서비스로 인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손유범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사업팀장은 “’2017 스페셜포스 챌린지 리그’는 ’스페셜포스’를 자사가 직접 서비스하며 첫 번째로 개최한 ‘스페셜포스’ 공식대회로서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자 확대 개편하여 유저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준 모든 유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갈수록 새롭고 발전된 ‘스페셜포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