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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전년 대비 23% 성장
주요 라이브 게임의 개발 및 운영 역량이 지속적 성장 견인

넥슨(NEXON Co., Ltd. 대표이사 Owen Mahoney 오웬 마호니) (3659. 도쿄증권거래소 1부)은 10일 자사의 2017년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대표 스테디셀러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의 견고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분기에도 지난 1분기에 이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상회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넥슨만의 뛰어난 라이브 게임 개발 및 운영 역량을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또 “견고한 타이틀들을 토대로, 하반기에는 ‘다크어벤저 3’(국내 7월 론칭)를 비롯해, ‘AxE’, ‘야생의 땅: 듀랑고’, ‘로브레이커즈’, ‘니드포스피드 엣지’ 등 풍부한 기대작들을 출시, PC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을 아우르는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7년 2분기 실적 요약

- 매출은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 9주년 업데이트 및 아이템 판매 성과에 힘입어 분기 기준 환율로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 당사 2분기 예상치를 초과한 471억 엔을 기록함.
- 영업이익은 중국 지역의 뛰어난 성과로 당사 예상치를 초과한 163억 엔을 기록
- 순이익은 예상치를 초과한 영업이익과 63억 엔의 환차익의 영향으로 당사 예상치를 뛰어넘은 194억 엔을 기록

2017년 3분기 실적 전망

- 2017년 3분기 예상 매출은 516억 엔~556억 엔 범위 내
- 예상 PC온라인게임 매출은 398억 엔~425억 엔 범위 내
- 예상 모바일게임 매출은 118억 엔~131억 엔 범위 내
- 예상 영업이익은 178억 엔~205억 엔 범위 내
- 예상 순이익은 159억 엔~180억 엔 범위 내

넥슨의 2017년 2분기 재무성과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IR 웹사이트(http://ir.nexon.co.jp/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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