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최초 한국 군함 ‘충무함’ 추가 예정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구축함들과 함께 연구계통도 구성
독특한 특성 지닌 '특별 함장' 시스템 추가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 게임 내 최초의 대한민국 군함이 포함된 범아시아 연구계통도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될 범아시아 연구계통도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여러 국가들의 구축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쉽’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될 한국 군함인 ‘충무함(Chung Mu)’은 미국 해군의 플레처(Fletcher)급 구축함인 어빈함(USS Erben)을 인수해 도입한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구축함으로 1983년까지 다양한 작전에 투입되어 전공을 거둔 바 있다. 이외에도 소련의 Project 7급 구축함을 인수한 중국의 Fu Shun, 영국의 HMS Radiant를 인수해 재명명한 태국의 Phra Ruang, 영국 N급 구축함 HMS Nonpareil가 네덜란드 해군을 거쳐 인도네시아 해군에 도입된 Gadjah Madah 등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범아시아 연구계통도에 가장 많은 군함이 포함된 국가는 대만이다. 일본 해군의 Namikaze를 인수한 Shen Yang부터 미국 Gleaves급 구축함 USS Macomb을 재명명한 Hsien Yang이나 미국 Allen M. Sumner급 구축함 USS Brush Allen M.을 도입한 Hsiang Yang을 비롯해 Long Jiang, Jian Wei, 일본 해군의 독특한 함종인 D №40식 해방함(coastal defense ship)으로 건조된 Kaibōkan을 인수한 Cheng An까지 총 6종의 대만 구축함이 추가된다.

범아시아 연구계통도 추가에 앞서 ‘특별 함장(Unique Commander)’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특별 함장’은 '예비 물품(Concealed Reserves)' 등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해군 연합함대 사령장관이었던 야마모토 이소로쿠(Yamamoto Isoroku)가 오는 10일 최초의 ‘특별 함장’으로 등장하게 된다. 플레이어 계급이 9단계 이상이라면 누구나 ‘야마모토 이소로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을 모두 완료하면 ‘특별 함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야마모토 이소로쿠 컬렉션을 수집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