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저들을 위한 AI 모드 대결, 승부 부담 확 낮췄다!
승리만 했을 뿐인데…해마도 키우고, 캐시도 받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에서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초보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AI 모드를 신규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AI 모드는 신규 가입 유저들이 기존 유저들과 플레이하기 전, AI와의 대전을 통해 게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저들과의 승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와 동시에 기존 AI보다 발전된 형태로 경기를 진행시킴으로써 PVP에 나설 때 보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다 향상된 AI 모드에서 유저들은 본인 외에 3명부터 최대 5명까지 AI NPC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3명이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난이도 역시 가장 낮은 ‘베리 이지(VERY EASY)’부터 가장 어려운 ‘베리 하드(VERY HARD)’까지 총 5개로 구성돼 있다. 매 경기 종료 뒤에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경험치와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해마 키우기’ 이벤트는 해마에게 새우를 먹이로 주어 육성시키는 이벤트로 유저들이 일반 혹은 랭킹 모드에서 경기를 플레이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5종의 새우를 먹이로 주면 된다. 해마는 총 5종의 등급이 있으며, 해마가 사망할 경우 해당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두번째 이벤트인 ‘캐시가 콸콸콸’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특정 승수 혹은 특정 판수를 기록할 경우 캐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의 특징은 캐시 총액이 정해져 있어 먼저 달성한 유저들에게 획득 기회가 부여되며, 총액이 모두 소진될 경우 해당 승수 혹은 판수에 해당하는 캐시는 사라진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혜택에 혜택을 더하다’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아이템 상점에서 20% 할인 중인 아이템을 구입할 경우 익일 접속 시 50%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유저들이 더 많은 이득을 얻도록 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프리스타일은 서비스 기간이 오래된 만큼 신규 유저들이나 복귀 유저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AI 모드를 통해 유저들 못지 않는 NPC들과 함께 보다 큰 자신감을 얻을 수 많이 접속해 즐겨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s.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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