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직접 제작하는 게임 콘텐츠 ‘스튜디오’ 모드 정식 오픈
총 상금 2억 원 대규모 공모전 ‘스튜디오 콘테스트’ 진행
‘깜짝 이벤트’, ‘라이선스 획득 이벤트’ 등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13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Counter-Strike Online)’에 신규 게임모드 ‘스튜디오’ 모드를 정식 론칭했다.

‘스튜디오’ 모드는 유저가 직접 맵(Map)과 구조물 등을 제작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만들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샌드박스형 게임 콘텐츠로, 지난 5월 OBT 당시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넥슨은 ‘스튜디오’ 모드 론칭과 함께 총 상금 2억 원의 대규모 공모전 ‘스튜디오 콘테스트’를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매주 20명의 ‘후보작’ 지원자를 선정하여 작품당 100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한 ‘대상(1명)’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을, ‘우수상(5명)’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한편, ‘스튜디오’ 모드 오픈을 기념해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스튜디오 게시판’에 게시물을 작성한 유저 중 매주 10명을 추첨하여 ‘Top.50 프리미엄 해독기(1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스튜디오’ 모드의 ‘창작 모드’ 또는 ‘플레이 모드’에서 ‘30분 이상 접속’을 5회 달성하면 각각 ‘빌드 스캐너 라이선스’와 ‘빌드 스캐너’, ‘빌드 미니건 라이선스’와 ‘빌드 미니건’을 지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과 ‘스튜디오’ 모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sonline.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